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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OPIC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월 31일에 오픽을 보고 왔고 IH 등급을 받았습니다. 요즘 IH 받기가 어려워졌다는 말을 듣고 노심초사 했는데 IH 받고 바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오픽은 영어말하기 시험으로 60분 (오리엔테이션 20분 + 본시험 40분)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픽 시험장은 저는 분당센터로 진행했습니다. 가면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해주므로 간단하게 어떻게 진행되는 지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픽 공부법저같은 경우 오픽 노잼 책을 샀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오픽노잼 책과 영상을 보면서 IH 시리즈를 봤습니다. 사실 영상에 있는 내용이 책에 그대로 있기에 그냥 책 한권 훑어보고 각 파트별로 어떻게 대응하는 지를 준비했습니다. 오픽 파트는 사실 구조화되어 있기에 어떤 곳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미리 정해놓으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우모의고사 라는 유튜브에 들어가서 파트별로 정리한 걸 정리하는 방법으로 연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픽노잼 이용해서 질문유형화를 정리해서 -> 각 질문마다 어떤 방식으로 대답할 지 생각해놓기 -> 여우모의고사로 대입해보기.  가 제 공부방식이었습니다. 


실전 

솔직히 고백하자면 실전에서 거의 못지켰습니다 ㅎㅎ... 그래도 말하는데 체계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익숙해져서 IH 를 받은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6-6으로 했습니다. 

설문조사 체크에 그냥 사실 준비안하고 갔다가 아무렇게나 체크했는데 그 분야가 제일 어려운 문제로 출제되어서 당황했어요. 예를 들어 저는 합창하기에 체크를 했는데 진짜 합창하기를 물어봐서!! 블러핑으로 교회에서 합창을 했었다 라고 대답을 했어요. 체크하기도 미리 정해놓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기억나는 것으로 괜히 길게 말한다고 주제에서 점점 벗어날바에 짧게 끝내기, 말이 이상하면 그냥 잘못말했다고 하고 다시 말하기, 외운 대본처럼 바로 말하지 말고 조금씩 umm 같은 필터 넣기가 중요한 스킬이었던 것 같습니다. 

 


푸키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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