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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챕터에서는 인덕턴스와 교류전압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는 코일의 자화전류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번에 교류전압을 가하면 코일 내부에 자속이 생성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속의 크기는 철심에 무관하고 교류전압의 크기와 주파수에 의해 결정된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자속은 저절로 생겨난게 아니라 코일에 전류가 흐르면서 생성된 자속입니다. 전류 식 같은 경우 

이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 v(t)는 cos함수로 준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전류는 전압에 비해 90도 뒤집니다. 이를 지상이라고 하죠. 이때 이 식을 잘 풀이해보겠습니다. 분자에 있는 루트2 V sin (wt)을 보면 이때 이 실효값이 V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분모의 괄호 안에 있는 저 분수식은 인덕턴스 L의 공식입니다. 즉, 전류는 

대문자 I 입니다. 정정

이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코일의 리액턴스X는 wL입니다. 이에 최종적으로 90도 위상차까지 복소페이서 사이의 관계로 나타나게 된다면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정리하면 코일에 교류전압이 가해지면 자기저항과 턴수에 의해 전류가 흐릅니다. 이 전류에 의해 교류전원의 크기와 주파수 코일의 턴수에 의해 결정되는 자속이 결정되고 이 자속이 결론적으로 코일에 기전력을 유기시켜 인가전압과 전기적 평형을 이루게 됩니다. 코일에 기전력이 유기되어 인가전압과 전기적 평형을 이룹니다. 

자속에서 철심이 어떤지에 따라 상관없다고 했는데 자속 대신 전류가 철심에 의해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인 흐름을 이어가다 보니 전 내용들을 알아야 계속 나아갈 수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그 유명한 히스테리시스 곡선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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