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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 검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했다. ADSP 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간단한 팁을 작성해볼까 한다.  

미리 말하자면 전기전자공학부 전공중이었고 어느정도 딥러닝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3챕터 같은 경우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접수를 하고 까먹고 있다가 그 전날 오후 5시부터 밤샘 공부로 12시간 정도 공부를 했다. 챕터 1, 챕터 2에 몰빵을 했다. 

책은 안샀다. 


* ADSP 구성 

ADSP는 데이터 이해- 데이터분석 기획 - 데이터분석 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과 직무 친구들은 응시할 때 데이터 분석이 제일 어려웠다고 했고 나는 오히려 그 전 챕터들을 벼락치기해서 그 전챕터 성적이 더 안나왔다. 

챕터 3은 머신 러닝을 공부해서 금방금방 넘어갔지만 챕터 1,2 는 다 암기내용이라 어려웠다.

총점 60점 이상을 맞아야하고, 과락 기준이 40점 과목마다 있기 때문에 과목 1, 2 에서 고득점을 하고 챕터 3에서 과락을 피하는 방식으로 다들 접근을 했다. 


*ADSP  공부법

공부법은 별거없다.. 결국 이런 유튜브를 통해 ADSP 1과목, 2과목, 3과목 개념을 한번 다 훑고 문제은행식으로 기존에 있던 문제들을 풀어보았다. (나무위키에 가면 이전 문제집이 있었다) 

시험 당일, 보니까 바로 이전 문제와 비슷한 문제들이 많았고 객관식이다 보니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잘 찍는 능력도 좀 중요했다. (아무래도 벼락치기이다 보니) 

결과를 받아보니 1과목, 2과목에서 한두개가 틀렸고 3과목에서 많이 깎엿다. ( 그렇게 앞에서 허세를 부렸는데) 

그럼에도 기출에 안나와도 3과목 같은 경우 기존 상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꽤 많았다. 컴퓨터 공학 전공자이고 머신러닝을 조금 공부했더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ADSP 가 그 난이도가 낮다고 해도 평생 가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IT 관련 그래도 어필할 때 적어도 마이너스는 안되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주변 문과 친구들도 많이 따던데 3과목에 집중하라는 조언을 하니까 다들 금새 따는 것 같았다.

3줄요약 

1. 배경: 공학 전공자, 머신러닝 공부 경험O

2. 방법: 12시간 공부, 유튜브로 개념 요약 먼저 한번 훑고 바로 이전 기출 문제들 풀어보면서 ( 두세개만 풀었다 사실) 문제 은행 습득

3. 결과: 무난하게 합격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언제든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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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OPIC  공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월 31일에 오픽을 보고 왔고 IH 등급을 받았습니다. 요즘 IH 받기가 어려워졌다는 말을 듣고 노심초사 했는데 IH 받고 바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오픽은 영어말하기 시험으로 60분 (오리엔테이션 20분 + 본시험 40분)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픽 시험장은 저는 분당센터로 진행했습니다. 가면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해주므로 간단하게 어떻게 진행되는 지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픽 공부법저같은 경우 오픽 노잼 책을 샀습니다.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오픽노잼 책과 영상을 보면서 IH 시리즈를 봤습니다. 사실 영상에 있는 내용이 책에 그대로 있기에 그냥 책 한권 훑어보고 각 파트별로 어떻게 대응하는 지를 준비했습니다. 오픽 파트는 사실 구조화되어 있기에 어떤 곳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미리 정해놓으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우모의고사 라는 유튜브에 들어가서 파트별로 정리한 걸 정리하는 방법으로 연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픽노잼 이용해서 질문유형화를 정리해서 -> 각 질문마다 어떤 방식으로 대답할 지 생각해놓기 -> 여우모의고사로 대입해보기.  가 제 공부방식이었습니다. 


실전 

솔직히 고백하자면 실전에서 거의 못지켰습니다 ㅎㅎ... 그래도 말하는데 체계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익숙해져서 IH 를 받은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6-6으로 했습니다. 

설문조사 체크에 그냥 사실 준비안하고 갔다가 아무렇게나 체크했는데 그 분야가 제일 어려운 문제로 출제되어서 당황했어요. 예를 들어 저는 합창하기에 체크를 했는데 진짜 합창하기를 물어봐서!! 블러핑으로 교회에서 합창을 했었다 라고 대답을 했어요. 체크하기도 미리 정해놓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기억나는 것으로 괜히 길게 말한다고 주제에서 점점 벗어날바에 짧게 끝내기, 말이 이상하면 그냥 잘못말했다고 하고 다시 말하기, 외운 대본처럼 바로 말하지 말고 조금씩 umm 같은 필터 넣기가 중요한 스킬이었던 것 같습니다. 

 


푸키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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